[nuke] 누크의 알파값 대해 쉽게 이해하기 5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Roto 노드를 활용하여 Alpha 채널을 이동시키는 두 번째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하며 자주 사용되므로 반드시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oto 노드를 이용해서 alpha를 옮기는 방법

두번째 방식) merge를 이용해서 merge의 a선은 소스에 연결, merge의 mask선은 roto에 연결하는 방식

!! 해당 방식은 소스가 두개 이상인 경우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 해당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합성하는 소스가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깔려있는 alpha가 있어야하는 상태여야한다.-> auto alpha를 켜줘야한다.
단! png 파일과 같이 소스 자체가 알파값이 먼저 있는 경우는 auto alpha를 키지 않고 해당 소스 아래의  premult를 달면 된다.
왜냐하면 해당 방식을 사용해서 알파값을 뺐을때 소스가 알파값이 없으면 다른 소스와 합성할때 혼합을 막는 벽이 사라지게 되어서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ㄴ 관련 내용 포스트: http://yesxyz.kr/constant_node_in_nuke/

1. 저번 포스트에서 진행한 기존의 roto 1, merge1, checkerboard1과의 연결을 끊어줍니다.

2. 현재 소스는 흰색띠가 없는 알파값이 없는 소스이니 해당 소스를 더블클릭해서 properties 옵션창의 auto alpha를 켜줍니다.

-> 그러면 소스의 흰색띠가 생긴것을 확인가능

3. 주의) merge 1의 a선을 소스에 연결하고 

주의) merge 1의 오른쪽 세로면을 땡기면 생기는 mask선을 roto1에 연결합니다.

4. merge 1를 1번으로 봅니다.


알파값이 잘 빠졌는지 확인하는 checkboard 1를 이제 연결해보겠습니다!

6. tab으로 merge를 꺼냅니다-> merge2가 생성이 됩니다.

7. merge 2의 a선을 read1쪽의 merge1과 연결하고

merge2의 b선을 checkboard2 에 연결합니다.

ㄴ 현재 알파값을 빼준 소스와 checkboard끼리 합성이 된다.

정리)

merge1는 첫번쨰 소스의 알파값을 빼주는 역할

merge2는 첫번째 소스와 다른 소스 노드와 합성해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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