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아놀드 depth of field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야의 arnold 랜더를 실시할때 카메라의 depth of field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진에서는 먼것은 흐리게 가까운 것은 자세하게 보여지는 걸 많이 보실겁니다. 이처럼 마야 아놀드 랜더도 이러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dof, depth of field 라는 개념입니다. 오늘은 dof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의 depth of field
– 카메라의 dof(depth of field)라는 것은 거리에 따라서 초점이 다르게 인식이 되어서 블러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모든 물체에는 당연히 거리에 따라서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들은 흐리게 보이고 중간에 있는 것들은 잘 보이게 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 사람의 눈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 뒤에 대한 차이가 있는 객체(오브젝트)를 동시에 볼 수가 있습니다.
카메라와 오브젝트 사이의 거리를 확인하는 방법
-> 일단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바닥과 벽을 생성한 상태, 카메라 생성 및 위치를 조절한 상태에서..
1. panels-> perspective-> 내가 생성한 camera 클릭
카메라 시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2. 상단의 display-> heads up display -> object details를 체크합니다.
3. 내가 초점을 맞추고 싶은 오브젝트가 두개이상이라면 해당 오브젝트들을 전부 잡고 ctrl g해줍니다.
ㄴ 만약 하나의 오브젝트만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그냥 그룹을 안묶어도 됩니다.
4. 레이어에서 그룹으로 묶어준 group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object detail 항목에서 distance from camera의 값을 봅니다.
-> 카메라기준 선택한 오브젝트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에 대한 수치값
하나의 오브젝트만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그냥 뷰어창에서 해당 단일한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distance from camera값을 보면 됩니다.
5. 내가 선택한 오브젝트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 distance from camera 값을 메모장에 적어주고 다시 panels-> perspective-> persp 해서 카메라 시점으로부터 나와줍니다.
해당 값을 카메라의 attribute의 shape창에서 anold카테고리에서 입력을 해주고 초점값을 조절해야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직접 초점에 대한 설정값을 조절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