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쉽게 vray와 arnold 비교해보기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야에서 자주 사용하는 vray 랜더와 arnold랜더의 차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ray vs arnold
< 금속 질감 >
arnold 의 경우
base-> color에서 금속의 색상을 정해줍니다. -> color가 모든 불투명성을 가진 항목들에 대해서 색감을 설정합니다.
vray 의 경우
금속과 같은 질감은 주변의 상이 표현이 되어야만 나오는 질감이기 때문에 금속재질을 표현하는 경우에는 diffuse color가 검은색인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상이 뭍었을때 온전하게 오브젝트에 올라갈 수 있는 색상은 검정색이기 때문입니다. (포토샵의 Screen을 생각하면 편합니다.)
< doom light >
arnold 의 경우
상단 arnold-> lights-> skydoom light
arnold의 sky doom light는 단축기 e로 회전이 됩니다.
hdri파일 경로: doom light의 hdri파일은 color에다 hdri file를 넣어줍니다.
vray 의 경우
상단 v-ray-> lights-> v-ray doom light
vray의 vray doom light는 기본적으로는 단축기 e로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 즉 따로 설정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겠습니다.
hdri파일 경로: Use Dome Tex항목을 체크해주고 안에있는 Dome Tex옆 체크모양을 클릭한후에 file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 해당 내용을 알 수 있는 이전 포스트: http://134.185.107.196/maya-vray_basic_light_3/
< roughness, grossiness >
arnold 의 경우
Arnold -> Metal Roughness방식
0 으로 갈수록 선명해지고 ( 쨍해지고 ) 1로 올라갈수록 거칠어집니다. ( 블러가 집니다. )
vray 의 경우
Vray – Reflection Glossiness 방식
0 으로 갈수록 거칠어지고 ( 블러가 지고 ) 1로 갈수록 선명해집니다. ( 쨍하게 보여줍니다. )
★ 왜 이 두개를 비교하면서 생각해야할까요?
-> 바로 맵 때문이다.
grossiness 맵을 그냥 roughness맵에 연결해버리면 형태가 이쁘게 안나오게 됩니다.
크리처 같은 오브젝트를 만들때는 grossiness 맵 roughness맵 둘다 사용해야합니다!